[기후변화행동연구소 뉴스레터 준비1호]기후변화는 미국 안마당에서 일어나고 있다

 

































































2009.06.29


News Letter 준비 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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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펜하겐으로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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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변화행동연구소 개소, ‘코펜하겐으로 가는 길’

기후변화 대응운동은 환경운동일까, 아닐까?
지난 6월12일 환경재단 레이첼카슨룸에서 창립 기념 세미나를 열고 창립한 기후변화행동연구소(이하 연구소)의 안병옥 소장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답변 배경을 듣고 나면 쉽게 긍정된다.
“지구 역사상 여섯 번째 생물대멸종이 시작됐다는 생물학자들의 보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기후변화 때문입니다...>>more





























"기후변화는 미국 안마당에서 일어나고 있다"

미국정부의 기후보고서 가 발간됐다. 이 보고서의 내용을 접한 미국 언론의 반응을 보면 마치 벌집을 쑤셔 놓은 듯하다. 그만큼 미국인들에게는 생소하고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일 것이다. 미국 해양기상청(NOAA)의 주도로 미수많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작성한 보고서의 내용은 한마디로 기후변화가 미국에서 이미 오랫동안 영향을 미쳐왔으며 국지적으로는 돌이킬 수 없는 수준으로 진행되고 있다...>>more





























여름에 동복을 입어야 할 우리의 아이들

얼마 전 주부와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에너지절약과 기후변화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강의가 마치고 자기 경험을 발표하는 시간이었다.
어느 한 주부께서 이렇게 말씀하셨다.
“우리 아이는 중학교에 다니는데, 어느 날 아침 겨울 동복을 입어야겠다고 겨울 동복을 찾더라고요. 그래서 왜 그러느냐고 물었더니, 등교할 때 버스 안에서 에어콘을 너무 춥게 켜고 학교에서도 수업할 때 냉방온도를 너무 춥게 한다는 것입니다....>> more





















































27일부터 전기료 3.9%·가스비 7.9% 인상 (경향 2009.6.26)





미국 기후변화법안 하원 가까스로 통과 (한겨레 2009.6.28)





전주시, 기후변화대응 25개 사업 발표





제주시, 기후변화에 따른 추자군도 생태조사 실시 (미디어제주 2009.6.25)




























































세계에서 가장 야심찬 기후변화법





코펜하겐에서 호펜하겐으로





이산화탄소 말고도 더 있다





일본은 어디로 가는가?





온실가스 감축으로 미국인들이 부담하는 비용 그다지 많지 않아





뉴욕의 온실가스 계수기가 지구를 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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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메일은 2009년6월26일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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